2026년 삼성전자가 5년 만에 1.3조 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확정하며 주주 환원을 강화합니다. 보통주 566원 확정 정보와 고배당 기업 분리과세 혜택을 통한 실질 수익률 상승 방안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삼성전자가 2020년 이후 5년 만에 1조 3,000억 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2026년 현재 강화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조치로, 단순한 이익 배분을 넘어 주가 부양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번 특별 재원 투입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2025년 결산 배당을 포함한 연간 총 배당금은 11조 1,000억 원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3% 이상 증가한 수치로, 국내 증시 사상 최대 수준의 환원 규모입니다.

1주당 배당금 확정: 보통주 566원, 우선주 567원

주주들이 실제로 받게 될 2025년 4분기 기준 배당금은 기존 정기 배당보다 대폭 상향되었습니다. 특별배당금이 더해지면서 주당 수령액은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구분2024년 4분기2025년 4분기(확정)증감액
보통주(1주당)361원566원+205원
우선주(1주당)362원567원+205원
분기 배당 총액약 2.45조 원약 3.75조 원+1.3조 원
  • 배당 기준일: 2025년 12월 31일 (이미 경과)

  • 지급 시기: 2026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 지급 예정

고배당 기업 지정에 따른 '분리과세' 절세 전략

이번 특별배당의 핵심은 금액 증액뿐만 아니라 '세제 혜택'에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 배당 증액으로 정부 기준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주주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립니다.

  •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금융소득종합과세(2,000만 원 초과) 대상자의 경우, 기존 최고 45%의 세율 대신 25~30%의 단일 세율을 선택할 수 있어 고액 투자자의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실질 수익률 상승: 세후 배당금이 늘어남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의 투자 매력도가 배당주 관점에서 한층 높아졌습니다.

  • 그룹사 동반 상승: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전기, 삼성SDS 등 주요 계열사가 특별배당에 동참하며 삼성 그룹 전반의 주주 환원 기조가 강화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배당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지금 삼성전자 주식을 사도 이번 특별배당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이번 특별배당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주주 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지금 매수하시는 분들은 2026년 1분기 정기 배당부터 수령이 가능합니다.

Q2. 배당금은 언제 제 계좌로 입금되나요?

2026년 3월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당안이 최종 승인된 후, 보통 4월 중순 이내에 증권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Q3. 분리과세 혜택은 누구나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연간 이자·배당소득 2,000만 원 초과)라면 종합소득 신고 시 분리과세를 선택하여 절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소액 주주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15.4%의 원천징수 세율이 적용되므로 세 부담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Q4. 앞으로도 이런 대규모 특별배당이 계속될까요?

삼성전자는 향후 3개년 주주 환원 정책에 따라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환원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26년 실적 추이에 따라 추가적인 특별배당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